아비바코리아는 8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 실천을 위한 걷기 행사 'Walk 'N' Give with AVEV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 노인 및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나눔 실천을 위한 '워커톤(walk-a-thon)' 형태로, 광화문에서 출발해 청와대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3km 코스로 진행됐다. 풀코스를 완주한 사람들의 기부로 모금된 금액 300만 원은 하계종합사회복지관, 강서구 푸드뱅크·마켓,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한 영향력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비바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아비바 액션 포 굿'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비바 본사의 최고인력책임자 퀴바 코건을 비롯해 나눔 실천에 뜻을 같이 하는 아비바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아비바코리아는 이밖에도 생계 곤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 지원 활동, 산불 피해 구호 물품 전달, 사랑의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나눔 실천 활동을 기획해 진행해 왔다. 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아비바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새기며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
아비바가 10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김장 지원 사업에 후원사로 참가하며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강동구가족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기업 임직원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나눠주는 봉사활동으로 기획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비바는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후원한 것은 물론, 임직원 약 15명이 김장 담그기에 직접 참여했다. 이는 아비바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아비바 액션 포 굿' 활동의 일환이다. 아비바 액션 포 굿은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이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업 가치를 환원하기 위한 아비바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전 세계의 아비바 임직원이 참여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비바코리아에서도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키트 및 기금 기부, 에너지 빈곤 지역을 위한 친환경 랜턴 제작 및 전달,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김장 지원 사업이 추구하는 서울 공동체의 나눔 정신이 아비바의 핵심 비전인 다양성·공정·포용성 가치와 부합해 이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취약계층이